안드로이드 머트리얼 디자인(Material Design)
회사에서 입사한지 6개월 만에 첫 신규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다.
신입개발자이다보니까 제플린을 보면서 화면을 그리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.
구글에서 머트리얼 디자인을 권장하는 것을 알기때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공부하면서 사용해보았다.
처음에는 사용법이 좀 낯설어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좀 익숙해져가니 정말 좋은 디자인 툴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.
코드량이 줄고 사용법도 너무 간단하기 때문이다.
머트리얼 디자인 공식페이지에 나온 가이드문서를 참고하여 머트리얼 디자인에 대한 가이드를 적어보겠다.
1. 머트리얼 테마
머트리얼 테마는 뷰 컴포넌트들을 쉽게 커스텀하면서도 브랜드의 컨셉을 잘 나타주는 표현방식이다.
머트리얼 테마는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.
먼저, 테마를 정의한다.
다음, 컴포넌트에 테마를 적용한다.
마지막으로, 코드에서 그 컴포넌트를 사용한다.
머트리얼 디자인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된 테마가있는데 개발자가 얼마든지 커스텀하여 사용가능하다.
2. 머트리얼 테마 구현하기
<색>
머트리얼 디자인에서는 12가지의 색상 카테고리를 제공한다.
-Primary and secondary colors
-"On" colors
<글꼴>
정확히 말하면 Typography인데 뭐라 번역을 하는게 제일 자연스러울까? ㅎ
대충 알아듣자....
글꼴과 관련해서는 13가지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.
이것들을 활용하여 family, font, case, size 그리고 tracking까지 커스텀이 가능하다.
-Headings
Headlines 1-6은 가장 큰 글꼴 사이즈이다.
Subtitles는 헤드라인 보다 작고 부제에 사용한다.
Body text는 긴 설명문에 사용한다.
Catpion과 overline은 가장 작은 글꼴 사이즈다. 이미지의 태그나 헤드라인의 요약에 사용된다.
Button text는 버튼에 사용된다.
<모양>
Shape system은 모서리 모양을 결정한다.
Rounded와 Cut이 존재한다.
-Rounded shapes
카드, 메뉴, 스낵바 등은 기본적으로 4dp의 rounded shape이 적용되어있다.
-Square shapes
0dp의 rounded shape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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